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위아원 청년봉사단 서울·경기남부연합회, 헌혈 캠페인 15일 만에 600명 돌파

위아원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서울·경기남부연합회 헌혈 캠페인. 사진=위아원이미지 확대보기
위아원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서울·경기남부연합회 헌혈 캠페인. 사진=위아원
신천지예수교회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남부연합회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개 중인 헌혈 캠페인이 시작 15일 만에 참여자 600명을 넘었다.
서울·경기남부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헌혈 참여자는 690명, 이 가운데 완료자는 600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27일 시작해 오는 10월 18일까지 이어지며, 목표는 헌혈 완료자 1,200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 추석 연휴 등으로 헌혈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조 모씨는 “헌혈에 대한 마음은 늘 있었지만 두려움 때문에 미뤄왔다”며 “위아원 캠페인을 통해 처음 시작했는데 벌써 6번째 헌혈을 했다. 헌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아원 관계자는 “생명 나눔의 숭고한 가치에 공감하고 실천해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