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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기후변화 대응·신재생에너지 확산 나선다

아태평화교류협회·넷제로2050기후재단·도시재생안전협회 등 5개 단체 협약

경기장애인환경햇빛발전협동조합, 넷제로2050기후재단, 도시재생안전협회, 맘모스랩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태평화교류협회이미지 확대보기
경기장애인환경햇빛발전협동조합, 넷제로2050기후재단, 도시재생안전협회, 맘모스랩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태평화교류협회


아태지역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정책 연구, 저탄소 인증, 태양광·재생에너지 장치 개발, 아태지역 네트워크 구축, Web3 탈중앙화 네트워크 구축 등 각 장점을 갖춘 5개 단체가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뭉쳤다.

경기장애인환경햇빛발전협동조합, 넷제로2050기후재단, 도시재생안전협회, 맘모스랩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는 21일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5개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은 “탄소중립 정책과 현장, 대중화를 위한 기술 기반과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 5개 단체가 가진 장점들을 결합한다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협약의 충실한 실천으로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자는 뜻을 꼭 이루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들 5개 단체는 업무협약서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사회와 국가, 나아가 아태지역과 지구환경에 의미 있는 이바지를 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단체들은 업무협약서의 효력은 1년으로 하고, 다른 의견이 없는 경우 1년씩 자동연장을 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언급되지 않은 사항은 별도 협의를 통해 추가하기로 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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