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29·신지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소셜미디어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태명은 뽀숭이입니다. 태몽이 뽀얀 복숭아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수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구요"라며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고 적었다.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해왔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