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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눈·비…강원 산지 20㎝ 폭설

채명석 기자

기사입력 : 2022-03-18 20:14

봄비가 내린 12일 오후 제주시 연동 제주도의회 앞마당에 한켠에 색상이 다채로운 튤립이 피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봄비가 내린 12일 오후 제주시 연동 제주도의회 앞마당에 한켠에 색상이 다채로운 튤립이 피었다.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5∼20㎝, 경기 남부 내륙과 충북 중·북부 10㎝ 이상, 경기 남부·동부와 강원내륙, 충남 북부 내륙, 충북 중·북부, 경북 북서 내륙에는 3∼8㎝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수도권(경기남부·동부 제외), 강원 동해안, 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경북내륙(북서 내륙 제외)에도 1∼5㎝, 충남북부서해안, 전북 동부,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에는 1∼3㎝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전날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의 양은 5∼30㎜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전까지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비 또는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가시거리도 매우 짧겠고, 도로에 눈이 빠르게 쌓이면서 차량 이용 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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