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역대 최다치 34만2438명 이미 넘어서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4만471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역대 최다치인 지난 9일의 34만2438명을 넘어섰다.
이에 앞서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만4439명(55.1%), 비수도권에서 13만4227명(44.9%)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3319명, 서울 6만5156명, 부산 2만2441명, 경남 1만8076명, 인천 1만5964명, 충남 1만2494명, 대구 1만2377명, 경북 1만2034명, 울산 9101명, 광주 8390명, 대전 8026명, 강원 7707명, 전남 7674명, 충북 5961명, 전북 5251명, 제주 2512명, 세종 2183명 등의 순이다.
석남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o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