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의 부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16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3년 동안 브라운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007년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던 축구선수 김남일과 화촉을 밝혔다.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던 김 아나운서는 교토상가 FC로 이적한 김남일을 따라 일본으로 동행했다.
김 아나운서는 2018년 KBS로 복귀했다.
주위에서 불화설 등 소문이 있지만 모두 낭설이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슬하에 아들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