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급등했습니다. 금리는 소폭 변동을 계속하고 있고 유가는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지수는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와 나스닥은 19일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다우존스는 전일보다 1.05% 오른 3만7863.8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전일보다 1.70% 상승한 1만5310.97로 마쳤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변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39%로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4.15%로 마감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속에서도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9일 73.25 달러로 전일보다 0.70 달러 내렸습니다. 작년 연초에 비해서는 3.68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는 19일 전일보다 0.83 포인트 내린 13.30으로 마감됐습니다. 작년 연초보다 9.60 포인트 낮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리면 공포심리가 낮아지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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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