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동영상] 현대미포조선, 선박 수주 증가에 주가 힘받나?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2-12-13 17:29

현대미포조선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활발히 하면서 주가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부가가치가 높은 LPG(액화석유가스) 선박 등의 수주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는 12월 13일 전일보다 4100원(4.89%) 오른 8만7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49만여주로 전일보다 4.8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중국보다 뒤진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늘면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기관은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06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30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미포조선의 12월 13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7만원에 비해 25.57% 오른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0.62% 하락한 데 비하면 현대미포조선의 상승폭이 두드러집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8823억원, 영업이익이 141억원, 당기순이익이 10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최대주주는 한국조선해양으로 지분 42.40%를 갖고 있고 한국조선해양의 최대주주는 HD현대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외국인의 비중이 20.5%, 소액주주의 비중이 41%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A%B9%80%EB%8C%80%EC%84%B1 기자 사진

김대성 연구소장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