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 5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올해 1~9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단순 계산)은 84.3%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85.2%) 대비 0.9%포인트(P) 하락한 수준이다.
통상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손익분기점은 80% 선으로 인식된다.
9월 한 달간 손해율은 84.6%로 전년 동월(93.3%) 대비 8.7%P 급락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계절적 요인과 고속도로 통행량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다만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연말 들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 관계자는 “단풍 절정기에 따른 이동수요 증가로 인해 사고 건수 및 건당 인명 피해액 증가가 우려된다”며 “정비수가 및 일용근로자 임금 지속 인상 등 원가상승 요인에 따라 손해율 악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