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까지 3조7741억원 늘어…개인형IRP·DC 증가세 견인
이미지 확대보기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 기준으로 9월 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52조15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보다 3조7741억원 늘어난 규모다. 개인형IRP 적립금은 3조996억원, 확정기여형(DC)은 1조2931억원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퇴직연금 상담 채널과 투자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연금더드림 라운지’를 지난 6월 송도신도시에 이어 이달 야탑역금융센터에 추가로 열었다.
지난 9월에는 ETF 전용 모델포트폴리오(MP) 구독 서비스와 개인투자용 국채, 비대면 장외채권 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금 수령기에 활용하는 ‘보증형 실적배당보험’도 출시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 관리와 상품 경쟁력을 높여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