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신고서 수리 전 막았어야 했다는 취지"
이미지 확대보기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두고 ‘드러누워서 막았어야 했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증권신고서를 수리하기 전에 (막았어야 했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이 같은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전혀 관계없는 발언”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3월 18일 관계기관 합동 대책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논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내용을) 의결하거나 논의한 바는 없다”고 했다.
이번 사태를 책임지고 사퇴할 의향이 있냐는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는 “이 자리에서 발언하기 적절치 않다”고 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투자 위험성 높은 종목이라는 것에 대해선 기관들과 여러 차례 얘기했다”며 “보도자료로도 여러 차례 안내한 바 있다”고 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