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완화 공모전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이 전화통화로 치매 징후를 포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 팀에서 시상했다.
한화생명은 치매 예방·완화 솔루션 발굴 공모전을 열고 ‘친구하자’ 팀에게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공모는 디지털·AI, 일·사회경험,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타 등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92개 팀이 참여했다.
아이디어 트랙 대상을 차지한 친구하자 팀의 솔루션은 일상적인 전화 통화에서 수집된 음성·언어·대화 패턴을 AI로 분석해 개인별 인지 상태 기준선을 구축한다. 이후 변화 추이를 지속 추적하며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되면 당사자와 가족, 돌봄 기관에 연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돕는다.
실행 트랙에서는 ‘초록기억, 역할로 잇다’ 팀이 주목받았는데, 팀이 제시한 솔루션은 초록기억카페와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초로기 치매 당사자가 자신의 강점과 선호에 맞춰 작물 재배, 제품 생산,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솔루션이 돌봄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총 1억7000만원 규모의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