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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되살아난 종전 낙관론에 급락...1470원대 복귀

원·달러 환율, 10.5원 내린 1478.8원 개장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5,900선을 재돌파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5,900선을 재돌파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이란 전쟁 종전 협상 낙관론의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1478.4원 으로 집게됐다. 이는 전날 주간장 종가보다 10.9원 내린 값이다.

환율은 10.5원 내린 1478.8원으로 개장해 1477~1480원대 초반을 횡보하며 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2차 협상 개최 가능성에 재차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상대편(이란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는데, 그들(이란)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날 로이터 통신과 CNN 등 주요외신들도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합의 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전쟁 종전 협상 낙관론에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소폭 내려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64% 내린 98.363이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미국·이란 물밑 혀방으로 종전 기대가 되살아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 역시 회복해 이에 따른 국제유가 및 달러화 지수 하락으로 원·달러 하락의 주요인이 될 전망이다"면서 "국내증시에도 외국인 쥑 순매수 전환 기대로 인한 원화 강세에 1480원 하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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