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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지난해 적자…킥스 205.7% ‘규제 상회’

연간 순이익 -1119억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전경. 사진=KDB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전경. 사진=KDB생명
KDB생명의 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 한국산업은행의 유상증자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면서 경영 정상화에 나섰다.
31일 KDB생명은 경영공시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이 205.7%(경과조치 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 가이드라인 130%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수준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19억3676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연간 보험손익은 –127억원, 투자손익은 –8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KDB생명은 지난 2월 선임된 김병철 대표이사를 필두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강화된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올해는 수익성과 건전성이 조화를 이루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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