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시 고객이 서류 제출 안해도 자동 접수
이미지 확대보기라이나생명은 홍대입구와 성수역 일대에서 파쇄된 종이가 눈처럼 흩날리는 대형 스노우볼 트럭을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류 ZERO 청구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 시 고객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 접수가 가능한 라이나생명의 디지털 청구 서비스다.
스노우볼 트럭이 멈추고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서류나 현장에서 제공되는 청구 서류를 서류함에 투입하면 스노우볼 안에서 종이가 눈처럼 흩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청구 서류로 제작된 종이 인센스가 제공된다. 종이 인센스는 더 이상 필요 없어져 사라진 서류를 표현한다. 서류가 ‘재(灰)’로 변하고 서류는 ‘제로(Zero)’가 된다는 의미다.
캠페인은 오는25일까지 7일 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이벤트 트럭의 시간대별 위치는 라이나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