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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설채현·이기우와 119은퇴견 건강검진비 후원


9일 서울시 강남구 설채현 수의사 동물병원에서 119은퇴견 다솔이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9일 서울시 강남구 설채현 수의사 동물병원에서 119은퇴견 다솔이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DB손해보험은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119은퇴견 건강검진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진비용은 지난 7월 론칭한 사회공헌형 펫보험 ‘세이브펫(SavePet)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가입 1건당 1만원을 인플루언서들이 자동 기부한 데서 마련됐다.
기부대상견으로 선정된 다솔이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프로그램을 통해 119 은퇴견을 치료한 경험이 있는 설채현 수의사의 의견이 반영됐다.

DB손보 관계자는 “보험이라는 제도를 사회적 기부의 도구로 확장시킨 우수 사례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펫보험 이상의 의미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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