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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1100억 정보보호 투자계획, 연말까지 이사회 보고”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대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대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향후 5년간 1100억원의 정보보호 관련 투자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중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 대표는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컨설팅을 통해 연말까지는 별도 안건으로 이사회에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달 대국민 사과를 통해 정보보호 예산 비중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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