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9월로 지정됐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광주 지역사회를 위해 이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수도권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국 지방까지 확대하면서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후원 등 기업과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