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와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 공개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지원 토탈 서비스로 사업장 현황과 절세를 돕는 매출 장부, 식자재 마켓, 금융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해 개인사업자 회원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비롯해 사업장 운영 솔루션, 결제망 서비스 등 KCD 공동체사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토탈솔루션사’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현대카드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향후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개인사업자들의 결제가 빈번한 분야는 ‘사업성 경비’로 분류해 결제 금액의 5%를 매월 최대 2만5000 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사업성 경비에는 네이버·배민·당근 등의 ‘광고홍보비’를 비롯해 주유·LPG충전·이동통신 등 ‘이동경비’, 전기요금·가스요금·4대보험 등 ‘운영경비’, 대형마트·식자재유통·이미용·출판 등 ‘구매 경비’ 그리고 캐시노트 멤버십 이용료와 캐시노트 마켓 내 결제가 포함된다.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이용권이 월 1회, 월세 카드납부 수수료 30% 할인 쿠폰이 1회 제공된다. 여기에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로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50% M포인트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는 2종의 플레이트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이밖에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다음 달 30일까지 카드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31일까지 30만 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사업자회원에게는 캐시백 등 총 3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만 원의 사업지원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시노트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