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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어촌 찾아 현안 청취

전남 영광군수협 방문…7개 권역별 릴레이 간담회 예정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3일 전남 영광군수협에서 열린 전남권 간담회에서 관내 수협 조합장과 어업인들로부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3일 전남 영광군수협에서 열린 전남권 간담회에서 관내 수협 조합장과 어업인들로부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촌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릴레이 간담회에 돌입했다.

노 회장은 3일 전남 영광군수협에서 열린 전남권 간담회에서 이같이 현장 경영에 나섰다.
노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위해 마련된 사업만큼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달 중 7개 권역별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정책과제를 수립해 정부와 국회에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수산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권역별 수산소통협의회를 연중 운영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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