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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혁신 창업가 발굴해 초격차 기업 육성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사진=기술보증기금이미지 확대보기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1일 디캠프에서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는 기보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혁신 창업기업 4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투자업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 참여기업 9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투자관계자에게 직접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기업 IR에 참여한 우수 참여기업 9개사는 두아즈, 딥퓨전에이아이, 뷰브레인헬스케어, 에너사인코퍼레이션, 유이사이언스, 일만백만, 제로시스, 카이로스, ENDENTICS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들이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해 혁신 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영갑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2017년에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벌써 열세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기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많은 혁신창업가를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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