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보험 풍향계] DB손해보험, 유망 ‘인슈어테크’ 발굴·육성

​□D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유망 스타트업 선정
DB손해보험 심진섭 본부장(왼쪽에서 3번째)과 KISA 박상환 단장(왼쪽에서 2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DB손해보험 심진섭 본부장(왼쪽에서 3번째)과 KISA 박상환 단장(왼쪽에서 2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보 제공.
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3(Beyond Fintech Demoday 2023)’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4기 육성 기업 6개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 핀테크 지원사업 참여 우수기업 5개사가 IR피칭을 하고, 이후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4기에 선정된 △리빌더에이아이(AI 비전 기술 활용 3D 콘텐츠 크리에이팅 솔루션) △맘프로젝트(3C[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가 결합된 올인원 육아 플랫폼) △솔루투스(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보험분석 및 설계 솔루션) △십일리터(반려동물 진행성 질환 AI 홈케어 솔루션) △에이블테라퓨틱스(음성 데이터 분석 기반 비대면 치매 조기진단 솔루션) △인핸드플러스(스마트워치 및 AI 기반 복약관리 솔루션)는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DB손해보험, 한국인터넷진흥원,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AXA손해보험, 배식 자원봉사 활동 진행


기욤 미라보 AXA(악사)손보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기욤 미라보 AXA(악사)손보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
AXA손해보험이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를 운영하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생필품 지원 및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한 급식을 제공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악사손보가 후원한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서울역과 인천지역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 천안 일대에서 대형 밥차를 운영하여 연간 30만 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SGI서울보증, 공식 앱 ‘SGI M’ 통합


SGI서울보증이 공식앱을 통합했다. 서울보증 사옥 전경. 사진=SIG서울보증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GI서울보증이 공식앱을 통합했다. 서울보증 사옥 전경. 사진=SIG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이 다음달 4일부터 공식 앱을 ‘SGI M’으로 통합하고, 기존 ‘SGI서울보증 앱 서비스’를 종료한다.

공식 앱은 고객에 꼭 필요한 필수기능을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및 네이버 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방법 제공,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 서류 자동인식 AI OCR 적용을 통해 편의성·사용성을 개선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모바일 전용 신상품을 추가 출시하는 등 고객이 ‘SGI M’을 통해 표준화·간소화된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NH농협손해보험, 파주 축산단지에 방취림 2천그루 식재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여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일곱 번째),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여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일곱 번째),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천그루를 식재했다.

양사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회공헌 및 ESG활동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해보험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의 축협이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