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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맞아 글로벌 마케팅 전개

롯데웰푸드X스트레이 키즈 빼빼로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   사진=롯데웰푸드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웰푸드X스트레이 키즈 빼빼로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협업한 SNS 이벤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해외 주요 거점 광고, 유튜브 기프트 협업, 국가별 현지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통해 빼빼로데이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SNS 인증 이벤트 ‘PLAY WITH PEPERO’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빼빼로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도록 기획됐으며, 국내외를 포함한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5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참여 방법은, 빼빼로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시하고,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게시물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인증샷, 제품 꾸미기, 빼빼로데이 소개, 노래 챌린지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총 111명을 선정해 당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등으로 선발된 11명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하는 ‘MEET & GREET’ 행사 초청권과 왕복 교통권, 2박 3일 숙박권을 받는다. 2등 100명에게도 행사 초청권이 제공된다. 해당 행사는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선보이는 콜라보 음원 ‘11월 11일’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유튜브와의 디지털 협업도 주목된다. 유튜브가 브랜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기프트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빼빼로 제품과 캐릭터, 하트, 축하 메시지 등을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현하여, 디지털 환경에서도 빼빼로 브랜드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주요 지역에서는 브랜드 광고를 통한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빼빼로 광고를 집행 중이다. 올해는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고가 진행되며, LA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도 11월 14일까지 디지털 옥외 및 실내 광고가 운영된다. 베트남 롯데마트 14개 점포에서도 스트레이 키즈를 활용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송출 중이다.

국가별 현지 특성을 반영한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베트남에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샘플링 등 소비자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며, 하노이 West Lake Mall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 유통체인에서는 11월 11일 포토부스 운영으로 빼빼로데이 분위기 확산에 힘쓴다.
필리핀에서는 11월 기획팩 출시와 함께 S&R 매장에서 진열 및 샘플링 행사가 열린다. 태국의 CP Axtra Makro, Tops, Big C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는 온·오프라인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대만은 온라인 광고와 굿즈 프로모션, 기획팩 판매에 집중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면세점에는 빼빼로 매대와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페루, 에콰도르, 호주, 독일 등에서도 빼빼로데이 마케팅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가 전 세계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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