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성다이소는 이번 상품안전센터를 통해 다층적인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한다. 그동안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품에 대해 협력업체로부터 시험성적서와 인증서를 제출받아 KC 등 법적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해왔으나, 앞으로는 이에 더해 출시 전 자체 검증과 생산 로트별 원재료, 부자재, 제조공정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확인 절차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판매 중인 생활용품의 안전성을 회사가 직접 검증하고, 보다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상품안전센터에서는 상품의 특성과 위해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시 전 검사 대상을 선정하고, 각 상품별 안전기준에 따라 유해물질 포함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 검증 이후에도 생산 과정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했는지 로트별로 점검하며, 변동 사항이 안전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 경우 추가로 시험과 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용 제품 등 유해물질 관리가 중요한 상품은 출시 전 검증과 로트별 확인 절차를 더욱 철저히 적용한다.
아울러 상품안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FITI시험연구원과 기술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획득한 곳으로, 60년에 달하는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및 산업용품의 품질과 안전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FITI시험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상품안전센터의 시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는 상품 품질 강화를 위해 2018년 상품 품질 담당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이번에 상품안전센터까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선제적 상품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