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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빠진 ‘한강라면’…오뚜기, TV광고로 감성 담았다

여학생·남학생·외국인편 등 TVCF 3편 공개
한강 라면 문화를 일상 속 경험으로 재해석
9월 출시 제품…계란블럭·청양고추로 얼큰한 맛
오뚜기 한강라면 TVCF 캡쳐컷.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 한강라면 TVCF 캡쳐컷.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한강에서 라면을 즐기는 경험을 담은 신제품 ‘한강라면’ TV 광고를 공개했다.
오뚜기는 ‘한강의 분위기까지 끓여낸 라면’을 메시지로 한 신규 TVCF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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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이색적인 K-푸드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한강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분위기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는 여학생 편과 남학생 편, 외국인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했다.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자연스러운 대화와 표정을 담고, 한강 풍경과 함께 제품의 맛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학생 편에서는 친구들과 한강에서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남학생 편에서는 운동을 마친 뒤 한강라면으로 허기를 채우는 장면을 담았다.

외국인 편에서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강의 라면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느끼는 호기심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광고에는 얼큰한 국물과 면발 등 제품 특징을 강조한 장면도 함께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에서 라면을 즐기며 느끼는 특별한 맛과 낭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강라면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한강의 맛과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9월 한강에서 즉석 라면조리기로 끓여 먹는 라면의 맛을 봉지면으로 구현한 ‘한강라면’을 출시했다.

제품에는 계란블럭과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국물맛을 살렸으며, 즉석 라면조리기의 조리 특성을 고려해 면발의 복원성과 퍼짐성을 보완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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