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피토메르 공식 인증점’ 사업 론칭 추진
매장 독립성 유지하며 교육·홍보·고객관리 지원
매장 독립성 유지하며 교육·홍보·고객관리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피토메르는 1972년 프랑스 해안도시 생말로에서 탄생한 스파·에스테틱 브랜드다. 해양 연구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과 페이셜·바디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비앤에스코스메틱은 이 전문성을 국내 개인샵에 접목해 제품 공급과 사용법 교육 중심이던 협력을 매장 운영과 고객 확보까지 넓힌다.
사업은 원장 혼자 운영하는 1인샵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인점 전환에 따른 인테리어·비용 부담과 홍보의 어려움 등을 고려했다. 참여 매장은 기존 상호와 운영 재량을 유지하고, 쓰던 공간과 설비를 활용하면서 피토메르의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이용할 수 있다.
중점 지원 분야는 홍보와 마케팅이다. 비앤에스코스메틱 관계자는 “1인샵은 원장이 혼자 운영하다 보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프랑스에서 제공받거나 국내에서 제작한 홍보 자료를 제공하고 활용법도 교육해 샵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은 페이셜 중심의 ‘에스테틱’과 전문 바디관리·웰니스 서비스를 위한 ‘바디·스파’ 두 분야로 추진한다. 프리미엄 세신샵 등 바디관리를 새로 도입하려는 사업자도 검토 대상이며, 분야별 도입·교육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리 서비스의 핵심은 ‘피토메르 에스테틱 시스템(PAS)’이다. 제품과 적용 순서, 관리 테크닉, 상담, 홈케어 안내를 하나로 묶고 프로그램별 교육과 운영 기준을 제공한다. 매장의 투자 여력과 고객 수요에 따라 대표 프로그램 2종에서 5종, 전체 프로그램으로 도입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장 연출과 운영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품 진열·공간 연출 가이드와 홍보물, 프로그램 안내 보드를 제공하고, 상권과 고객층·경쟁 상황을 분석해 주력 프로그램과 고객 확보 방향을 제안한다. 가격 책정과 상담, 재방문 관리도 함께 살핀다. 신규 개점이나 이전을 위한 상권·입지 검토 지원책도 준비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인증점 홍보 웹사이트를 구축한다. 소비자가 지역과 관리 목적에 맞는 매장·프로그램을 찾고 상담과 예약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네이버 플레이스와 SNS 등도 연계해 본사의 브랜드 홍보가 개별 인증점의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고객관리시스템은 상담 기록과 관리 이력, 홈케어 구매 내역 등을 맞춤 상담과 재방문 안내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활용 교육과 고객 정보 관리 기준도 마련한다. 원장이 추천한 홈케어 제품이 판매되면 해당 매장에 수익이 돌아가는 구매·정산 체계도 준비하고 있다.
비앤에스코스메틱은 오는 12월 사업 론칭과 설명회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참여 기준과 브랜드 활용 범위, 단계별 도입 조건, 세부 지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정과 장소, 참가 신청 방법은 추후 피토메르 공식몰을 통해 안내한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