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하루 1만1000명 정원제…주말 음악 공연·사진 미션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화담숲은 약 5만평 부지에 16개 테마원을 갖춘 생태수목원이다. 가을에는 내장단풍과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다양한 품종의 단풍나무가 붉고 노란빛으로 물든다. 이번 축제에서는 잎의 모양과 크기, 색깔이 서로 다른 400여 품종의 단풍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숲길을 따라 ‘약속의 다리’와 자작나무숲, 소나무정원, 분재원, 암석·하경정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숲의 능선과 단풍 군락을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화담숲은 축제 기간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간당 약 1000명, 하루 최대 1만100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모노레일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1승강장 출발편은 온라인에서 예약할 수 있다. 2·3승강장 출발편은 잔여 수량에 한해 각 승강장 무인발권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화담숲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음악이 있는 화담숲’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낮 12시를 제외하고 매시 정각에 하루 6차례 열린다.
‘도토리 탐험대 인증샷’ 행사도 운영한다. 이끼원과 탐매원, 분재원 출구 등에 설치된 다람쥐 조형물과 사진을 촬영한 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화담숲 기념품을 제공한다.
화담숲 내 복합문화공간 ‘화담채’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한 기획전 ‘새의 일생’도 진행 중이다. 새의 생애를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화담숲 카페와 곤지암리조트 기념품점에서는 가을 기념품도 판매한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