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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세 래퍼 쿠기 ‘희망대사’ 위촉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대세 래퍼 쿠기를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두오버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대세 래퍼 쿠기를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두오버엔터테인먼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래퍼 쿠기(본명 김정훈)를 공식 홍보대사 ‘희망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쿠기는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진행 중인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통해 희망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0일 축제 프로그램인 ‘빛섬뮤직-동행 라이트’ 무대에 오르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희망브리지에서 주관하는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쿠기는 “재난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는 희망브리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재난 피해 이웃과 현장에 계신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래퍼 쿠기가 희망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연대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나눔과 구호의 가치에 더욱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오는 10월 11일까지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현장에서 소방관 인식 제고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나는 소방관이다’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는 실제 화재 진압에 사용된 방화복으로 꾸며진 영웅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QR코드를 활용해 소방관 지지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서명 참여자를 위한 기념품 추첨 행사와 정기 후원 신청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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