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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인천 남동스카이장례식장 인수…직영점 14곳으로 확대

7층 규모로 새 단장…140평 VIP실·야외 단독 테라스 마련
이미지=보람상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보람상조 제공
보람상조가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인수해 직영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보람상조의 14번째 직영 장례식장이다. 보람상조는 인수 이후 시설과 공간 구성을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기존 직영 장례식장의 운영 방식을 적용했다.

장례식장은 7층 규모로 모든 빈소가 지상에 배치됐다. 고층부에는 장례 기간 유가족과 조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단독 테라스를 마련했다.

빈소는 장례 규모와 유족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층별로 다르게 구성했다. 대규모 장례를 위한 VIP실은 140평 규모로 최대 약 1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인수로 인천 지역의 직영 장례 서비스 기반을 넓히고 전국 14개 직영 장례식장의 운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도 지역의 장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유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의 마지막을 모실 수 있도록 공간과 시설을 구성했다”며 “장례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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