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hy, 피부·체지방 감소 유산균 美 '올해의 원료' 동시 선정

피부·체지방 유산균 2개 부문 수상
과학성·시장성 인정받아
FDA NDI·s-GRAS도 확보
체지방 감소 유산균 '팻슬림 HY7601+KY1032'. 사진=hy이미지 확대보기
체지방 감소 유산균 '팻슬림 HY7601+KY1032'. 사진=hy
hy가 자체 개발한 피부 유산균과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상식에서 '올해의 원료'로 선정됐다.
hy는 피부 유산균 '스킨케어 HY7714'와 체지방 감소 유산균 '팻슬림 HY7601+KY1032'가 'NutraIngredients USA Awards 2026'에서 각각 '이너뷰티(Beauty-from-within)'와 '마이크로바이옴 조절(Microbiome Modulation)' 부문 '올해의 원료'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NutraIngredients USA Awards'는 글로벌 식품·영양 산업 전문 매체 뉴트라인그리디언츠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수요와 과학적 근거, 상업적 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한 두 소재는 hy가 자체 개발해 균주번호를 부여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스킨케어 HY7714는 인체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심사단은 장-피부축(Gut-Skin Axis)에 기반한 과학적 근거와 작용기전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팻슬림 HY7601+KY1032는 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국내 상용화 사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확장성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두 원료는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규 식이원료(NDI) 신고를 완료했으며 자체 인정 GRAS(s-GRAS)도 확보했다. hy가 FDA NDI 신고를 마친 기능성 원료는 현재 5종이다.

한편 hy는 최근 HY7714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 'HY7714 코어바이오덤'을 개발하는 등 프로바이오틱스 적용 분야를 건강기능식품에서 화장품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양준호 hy 연구기획팀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개발과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과학적 근거와 글로벌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기능성 원료 개발을 지속해 K-프로바이오틱스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