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월 들어 비가 자주 내리면서 7월 장마가 시작되자 관련 상품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자주의 우산·우의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대비 약 40% 상승했으며, 비가 계속 내린 7월 1일부터 8일까지의 일평균 매출은 6월 전체 일평균 대비 약 1.7배에 달했다.
올해는 짧게 그치기를 반복하는 비가 이어지며,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경량 우양산류의 인기도 크게 높아졌다. 6월 한 달간 경량 우양산류 매출은 전월 대비 약 38% 증가했다.
대표 상품인 ‘99g UV 3단 우양산’은 99g의 가벼운 무게와 손바닥 크기의 컴팩트함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UV 차단 기능이 더해져 비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맑은 날에는 양산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99g UV 3단 우양산’ 시리즈는 장마가 시작된 7월 1일부터 8일까지의 매출이 이전 기간 대비 약 22% 증가했고, 7월 초 매출은 6월 초에 비해 약 50%나 늘어나 장마철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파우치 납작 5단 암막 우양산’ 역시 부피가 작아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85% 상승했다.
장마철 필수 생활용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자주의 ‘옷장걸이 제습제’는 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의 매출이 직전 동기간(5월 28일~6월 19일)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편백 신발냄새 케어팩’ 역시 같은 기간 3배 가까이 매출이 늘었고, 실내 냄새를 제거해주는 ‘공간 냄새 제거 탈취제’(청무화과향) 매출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처럼, 높은 습도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들이 관련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주 관계자는 “최근에는 비와 자외선 대비가 동시에 가능한 실용적인 상품, 그리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기후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