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됐다. 협회 임직원 40여 명이 자라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직접 수거하며,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범람 및 배수 장애와 같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협회는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자라섬 지역을 앞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뜻을 모았다.
구호사업팀 김초록 매니저는 “재난 발생 후 이재민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활동이 협회 본연의 중요한 역할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오늘 우리가 흘린 땀만큼 올여름 호우 피해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도 “환경보호와 재난 예방은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