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해피워크는 참가비 전액을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 RMHC Korea에 기부하는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더 많은 고객과 뜻을 나누고자 참가 인원을 6천 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의 선착순 모집 방식 대신 추첨제를 도입해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행사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천문학경기장 일대에 해피워크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어린 자녀의 손을 잡은 가족을 비롯해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약 3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나눔에 동참했다. ‘하이파이브 존’, ‘비누방울 존’, ‘뮤직 존’ 등 코스 곳곳에서 진행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과 후원사가 준비한 선물이 제공됐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시민 참가자와 한국맥도날드 임직원, 협력사 및 가맹점주들의 후원으로 모인 약 2억8천만 원의 기부금이 RMHC Korea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금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과, 첫 수도권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신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해피워크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손호준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호준은 지난 4월, 경남 양산의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해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해피워크의 취지에 동참했다.
주경기장 내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이벤트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 종료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가족 장기자랑, 성우 박영남의 오프닝 토크쇼, 가수 알리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행사 현장을 찾아 함께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가 환아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