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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K-Love Festival’로 BTS 콘서트 관광객 잡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진행 중인 메디큐브 팝업매장   사진=신세계면세점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진행 중인 메디큐브 팝업매장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에 발맞춰,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쇼핑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했다.
최근 K-팝 공연과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는 최대 약 26만 명의 관람객과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고객을 위해 K-콘텐츠 쇼핑 캠페인 ‘K-Love Festival’을 기획하여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관광과 공연 관람 일정 중에도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몰에서는 'K-UNIVERSE' 기획전을 통해 K-패션, K-뷰티, K-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소개하며,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를 비롯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착용해 주목받은 패션 상품 등 한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아이템 중심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메디큐브, 톰, 김정문알로에, 아누아, 헤라, 스노우피크, 골든듀, 기원 위스키, 정관장 등 뷰티, 패션, 주류, 식품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가입한 외국인 회원에게는 면세포인트 5천 원과 9%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매장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과 최대 3만 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장에서는 K-헤리티지 키링과 K-컬처 스티커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 예정된 BTS 콘서트에 맞춰 명동점 11층의 K-POP 특화매장 ‘K-WAVE존’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 구성을 크게 늘렸다.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매거진부터 캐릭터 브랜드 ‘BT21’ 신상품, 마그넷, 퍼즐, 봉제인형, 키링,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가 마련됐다. 10층 아이코닉존에서는 메디큐브와 인기 뷰티 브랜드 SK-II 팝업이 열려, 뷰티 디바이스 체험이나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경험도 제공된다.

인천공항점 역시 ‘K-Love Festival’ 캠페인 비주얼을 활용해 보라색 풍선으로 현장을 장식하는 등 특별 연출을 준비 중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팝 공연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고객의 관련 상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K-컬처와 쇼핑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면세 쇼핑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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