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26㎝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

코웨이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는 12ℓ의 물 용량을 갖춰 식당, 사무실, 학교 등 다중시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폭이 26㎝에 불과해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저장고 용량은 냉수 3.5ℓ, 온수 3ℓ, 정수 5.5ℓ에 달한다.
해당 정수기는 기존 워터스탠드2 정수기보다 추출부 높이를 7.5㎝ 높이고 추출 공간은 26.5㎝로 넓혀 이용 시 허리를 굽히거나 긴 물병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 4단계 맞춤 추출(약 500㎖, 1ℓ, 2ℓ, 연속) 기능이 적용돼 필요한 용량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여러 명이 사용해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위생성 또한 강화했다. 물 저장고 앞뒤에 각각 UV 모듈을 탑재한 2중 UV 살균 기능으로 내부를 12시간마다 4시간씩 살균한다. RO 필터 시스템을 통해 중금속, 박테리아 등 물 속에 녹아있는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노로 바이러스, 대장균까지 99.99% 제거한다.
이 외에도 주변 밝기를 감지해 야간이나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온수 잠금 버튼 기능도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넉넉한 용량과 UV 자동 살균 기능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물을 받을 수 있도록 추출 편의성을 높여 물 사용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