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카테고리 200만개 상품들도 할인가에

오는 8일 오후 4시, 11일 오후 8시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상품들을 1시간 동안 할인가로 판매하는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지급한다. 여기에 '11번가 신한카드' 5% 추가할인(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의 200만개 상품들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아이허브·몰테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을 비롯해 미국·독일·중국·호주·일본 등 전세계 15개 국가의 1만여 셀러가 할인행렬에 동참한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직구 커뮤니티에서 선호도가 높은 ‘샤오미’의 2025년형 계절가전을 특가로 마련했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파격적인 할인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썸머 블프’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직구의 묘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