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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연약한 아기 피부를 24시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선택

한국P&G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2025 에어차차·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 2종  /사진=한국P&G이미지 확대보기
한국P&G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2025 에어차차·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 2종 /사진=한국P&G
최근 기저귀 시장은 기능과 소재, 시기별 맞춤 제품군까지 세분화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약 46.47억 달러를 기록했던 글로벌 기저귀 시장 규모는 2032년 70.04억 달러에 이르기까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다양한 신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기저귀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여전히 착용감과 기능성이다. 신생아는 하루 평균 8-12회, 영유아기에는 5-7회 이상 교체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는지, 흡수력과 통기성은 충분한지, 착용감은 편안하지 등 꼼꼼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한다. 부모와 아기의 일상을 좌우하는 주요한 제품이기에 오랜 시간 쌓아온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은 필수적이다.
한국 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수많은 부모들이 아기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해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과 다양한 데이터에 기반해 영유아들의 발달 단계, 그리고 계절에 맞춘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연령과 성장 단계에 따른 라인업, 피부 보호를 위한 소재, 고 흡수 및 샘 방지 기능 등 P&G만의 기술력은 실제 소비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팸퍼스가 여름철 아기 컨디션을 고려해 새롭게 출시한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 또한 여름철 아기들의 피부 보호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갖췄다.

이번 신제품들은 피부 보호에 중점을 두고 새로워진 100% 메쉬 커버를 적용해 시원함은 강화하면서 땀과 열로 인한 자극은 줄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활한 통기성에 집중해 활발히 움직이거나 수면 중에도 기저귀가 닿는 부분에 땀이 차지 않아 상쾌한 착용감에, 각 제품별로 팸퍼스만의 고유한 기술력과 보호자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특징을 강화했다.

피부 자극 없이 빠르게 꿉꿉함을 날리는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기저귀 내부 온도를 약 3도 낮춰줘 하루 종일 시원하다. 여기에 0.2cm 두께의 마이크로 슬림 코어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최대 99%까지 소변 역류를 방지하는 소변 잠금 기술로 흡수력도 한층 강화했다.
한편,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팸퍼스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답게 100% 오가닉 코튼이 더해진 울트라 소프트 커버가 피부에 닿는 모든 면을 부드럽게 감싼다. 기저귀는 영유아의 생활 필수품이자 보호자의 편안한 일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제품이다. 이에 신제품에는 자연의 손길이 더해진 것 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알로에&시어버터를 더한 로션을 함유해 여름철 최상의 피부 보호 기능을 갖췄다.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착용감부터 통기성, 흡수력까지 세심하게 설계되어 프리미엄 제품 라인만의 높은 완성도를 선사한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아기 피부 보호를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담아 언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습한 무더위가 예고되어 통기성과 착용감 모두 높은 기저귀 선택이 중요해진 만큼, 여름 맞춤형 신제품들로 아기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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