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가격파격 선언’은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로 기획해 한달 내내 할인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물가안정 행사다. ‘적상추·아삭이상추·반반상추(팩∙국내산, 각 200g)’를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산지직송한 국내산 활전복은 중·대·특·특대 사이즈를 정상가보다 40% 저렴하게 내놓았다.
가공상품으로는 ‘CJ 비비고 포기배추김치(900g)’,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 콰트로·모짜렐라(각 340g·355g)’를 각각 9980원, 4980원에 판매한다. 냉장고 ‘필수템’으로, 행사 때 쟁여두기 좋은 상품 가격을 최대 44% 내렸다. 우유 대표 브랜드인 매일유업과의 콜라보 상품 ‘매일 데일리밀크(900ml X 2입)’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샴푸, 린스, 키친타월, 치약 등 다양한 생필품 50여개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