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G마켓에 따르면 실제 빅스마일데이에서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방학, 바캉스 콘셉트로 숙박권, 워터파크, 항공권, 해외 패키지 등 관련 상품을 단독 특가 등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행사 기간 ‘빅스마일데이 여행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에 더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참좋은여행 3% 중복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레저 상품도 단독 특가에 공개한다. 빨리 찾아온 더위 속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조끼 패키지’를 소인은 1만원대에, 성인은 2만원대에 얼리버드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1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용권은 6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은 12일까지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1년 365일 내내 인기 있는 ‘에버랜드 종일권’은 3만원대 특가로 구성했으며,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
국내 인기 호텔도 특가에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올해 상반기 마지막 단독 특가로 확보했다. 5월 8일에 진행한 G라이브방송에선 90분동안 주문 2000건, 매출 7억을 기록하며 빅스마일데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번 인스파이어 리조트 특가 상품에는 ‘스플래시 베이 패키지’(객실+수영장 2인), ‘패밀리 패키지’(객실+수영장 2인+조식 3인), ‘르스페이스 패키지’(객실+전시관 2인), ‘웰컴드링크 패키지’(객실+타워라운지 음료 2잔) 등 총 4종 패키지로 구성했다, 또 G마켓의 스테디셀러 상품 ‘제주 신라호텔’은 14일까지 1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중 해외여행 상품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방학 시즌 자녀와 함께 많이 찾는 인기 해외 여행지 괌, 푸꾸옥 등 인기 해외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푸꾸옥 프리미어 레지던스’는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과 7% 카드할인을 적용하면 39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남부 ‘캠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프리미어 레지던스’ 숙박과 조식, 발 마사지 1시간 등이 포함된 자유여행 패키지다. 가정의 달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 좋은 ‘스페인 일주 9일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자유 5대 특식’ 상품도 169만원으로 시장 최저가 수준으로 공개한다. 모두 2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노랑풍선과 손잡고 ‘빅스마일데이 항공 라운지’ 별도 기획전도 마련, 여름 휴가 및 추석 연휴 타깃 중장거리 노선 항공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할인쿠폰도 풍성하다. 먼저,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대상으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는 ‘10만원 할인쿠폰’을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쿠폰은 발급 후 3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해외 항공 결제 이력이 없는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이라면 150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는 ‘5만원 할인쿠폰’도 매일 ID당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해외호텔 5% 중복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하나투어 및 호텔패스 해외호텔 상품을 최대 15만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에 얼리휴가족이 몰리며 8일 오후 12시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괌 닛코 패밀리팩 패키지’(29만원대)가 5분만에 선착순 쿠폰이 소진되어, 행사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성수기 시즌을 피해 일찍 휴가를 다녀오거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여행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 패턴에 맞춰 관련 기획전과 상품을 강화했다”며 “숙박, 항공 등 국내외 인기 여행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