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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코웨이 정수기, 미세플라스틱 걱정 ‘N0’

김수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4-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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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얼음정수기. / 사진=코웨이
미세플라스틱이 이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사람은 매주 평균 5g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다. 이는 신용카드 한 장을 먹는 것과 같다. 플라스틱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활성 산소 종의 생성 및 신체의 염증 반응과 같은 잠재적인 부작용을 강조했다.

이에 코웨이 정수기가 미세플라스틱 제거 인증 안전 기준을 충족해 눈길을 끈다. 코웨이는 미세 플라스틱과 관련된 환경 오염 및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코웨이는 다양한 국제기관의 지원을 받아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정받아 정수기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서에는 미국수질협회(WQA)에서 제공하는 26가지 유형의 직접 흐름 정수기 및 3개의 NanoTrap 필터에 대한 NSF/ANSI 401이 포함된다.

미국 국립위생재단이 설계한 NSF/ANSI 401 표준은 정수 시스템용 미세플라스틱의 저감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유일한 표준이다. 기관 인증서는 코웨이 정수기 여과 시스템이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해 0.5에서 1 마이크로미터의 매우 작은 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한다.

아이콘 정수기(CP-7211N)와 같은 정수 시스템도 99% 이상의 오염 입자 저감 효율을 기록하며 코웨이의 물 안전에 대한 의지를 입증했다.

한편, 동남아시아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코웨이의 역삼투압(RO) 멤브레인 정수기는 실험실 테스트 업체인 인터텍(Intertek)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검증받았다.
현재 RO 시스템에서 미세플라스틱 제거에 대한 글로벌 표준이 없어 코웨이는 Intertek과 협력해 나노 크기의 입자를 사람의 머리카락 한 가닥보다 약 1000배 작은 30나노미터로 줄이기 위한 2가지 테스트 프로토콜을 수립했다.

코웨이의 검증된 RO 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대한 인터텍 검증을 기반으로 99% 이상의 효율로 나노입자를 저감할 수 있다. 현재까지 성능시험 리포트를 통해 코웨이 정수기 모델 40여 종에 나노 크기의 입자(30nm) 제거 효과가 확인됐다. 그중에는 시나몬(P-6320R), 코어(CHP-671R), 옴박(CHP-7310R), 네오 플러스(CHP-264L), 빌라엠 II(CHP-18AR)가 있다.

효과적인 정수 성능을 갖춘 네오 플러스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수기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 장치에는 최고의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을 제공하는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네오 플러스의혁신적인 시스템은 과불화 화합물(PFC), 우라늄과 같은 자연 발생 방사성 물질, 환경 호르몬 및 조류 독소를 포함한 100가지 유형의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동시에 풍부한 정제수와 NSF-JWPA P508 인증 저압 여과 기능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출처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에 대한 제품의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보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다”며 “코웨이는 필터 기술을 발전시키고 고객이 코웨이의 정수기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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