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욕실을 넘어 보는 삶' 주제로 콘텐츠 담아
욕실에도 삶의 방식 투영 착안···욕실에 대한 다양한 시선 소개할 예정
욕실에도 삶의 방식 투영 착안···욕실에 대한 다양한 시선 소개할 예정

이달 발간된 배쓰룸 첫 번째 호에서는 ‘욕실을 넘어 보는 삶’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프랑스 , 덴마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과 욕실의 관계를 전한다.
또한, 배쓰룸에는 △욕실 트렌드 키워드를 담은 인포그래픽 △욕실을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들어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 △최근 문을 연 도심 속 휴양지 ‘후암별채 이누스’ 등의 콘텐츠도 담겨있다.
배쓰룸은 집에서 가장 작은 공간 욕실에도 삶의 방식이 투영되는 것에 착안해 디자이너, 아티스트, 인테리어 전문 기업 등이 제시하는 욕실 문화에 대한 시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이누스는 설명했다.
이누스 홍승렬 대표는 "공간에 과학기술이 더해지고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공간의 개념과 디자인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누스 배쓰룸 매거진을 통해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머물고 싶은 자신만의 공간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누스의 배쓰룸 매거진은 전국 독립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