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1위-'신비한 동물사전' 2위-'형' 3위-'블레어 위치'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닥터 스트레인지' '가려진 시간' '미스 사이공: 25주년 특별공연' '스타트렉 비욘드'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주말 영화 예매 순위, 추천영화)](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611250845190206490_20161125084928_01.jpg)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신비한 동물사전’은 48.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28.5%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형’이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3.9%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블레어 위치’가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10월 26일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2.3.%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의 예매율은 2.2%이다.
그리고 11월 24일 개봉한 ‘미스 사이공: 25주년 특별공연’은 2.2%의 예매율을, 8월 17일 개봉했다가 이번에 특별 재개봉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예매율 1.7%를 보이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
판타지, 모험 장르의 영국/미국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에드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역), 콜린 파렐(퍼시발 그레이브스 역),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역), 엘리슨 수돌(퀴니 골드시틴역) 등의 배우와 함께 했다.
11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249만 737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형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 ‘형(MY ANNOYING BROTHER, 2016)’은 권수경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조정석(고두식 역), 디오(고두영 역), 박신혜(이수현 역)가 주연을 맡았다.
23만 340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형’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살다 보니까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
“뻔뻔한 사기꾼, 동생 핑계로 가석방의 기회를 물었다!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형은 개뿔,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형이 돌아오고 인생이 더 깜깜해졌다!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
15년 동안 단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이렇게 남보다 못한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가 시작된다!”
#블레어 위치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 ‘블레어 위치(Blair Witch, 2016)'는 애덤 윈가드 감독이 배우 칼리 헤르난데스(리사 역), 제임스 앨런 맥퀸(제임스 역), 코빈 리드(애슐리 역)과 함께해 관객몰이에 나선다.
현재 1만 286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블레어 위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불을 켜도, 혼자 보지 않아도 무서운 공포!
1994년, 200년 동안 내려온 블레어 위치의 전설을 찾아 3명의 영화과 학생들이 버키츠빌 숲에 들어간 후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이 발견된다.
1999년 오랜 법정 싸움 끝에 필름은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영화화가 결정된다. 영화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리고… 2016년. 유가족 중 헤더의 동생은 SNS에 올려진 1999년의 영상 속에서 누나가 생존해 있을지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그는 팀을 꾸려 버키츠빌로 떠나는데…”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