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은 김경상 사진작가의 '세계문화유산탐방'을 게재합니다.
김경상 작가는 '알함브라에서 타지마할까지'를 주제로 올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김경상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경상 작가는 1990년부터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 100여곳을 방문해 지난 25년 간 세계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불천위를 모신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다. 불천위 제사는 그 가문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며 따라서 시제사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차려 제사를 지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은혜리의 퇴계?이황 종가, 하회마을의 겸암?류운룡 종가와 서애?류성룡 종가, 봉화 닭실마을의 충재?권벌 종가, 의성의 학봉?김성일 종가 등의 불천위 제사가 대표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