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바이는 아주 빠르게 달리고 있다. 특수 촬영 등 트릭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은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갖가지 자세를 취한다. 맨 뒤에 앉기도 한다. 일어서서 저 멀리 바라본다. 엎드린 채 달리는 모습도 연출한다.
모든 자세의 공통점은 아슬아슬하다는 점이다. 긴장감을 일으킨다. 또 여성이 핸들을 손에 잡고 있지 않는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긴장감은 배가 될 수밖에 없다.
이 놀라운 오토바이 묘기 장면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박노중 기자 net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