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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 교체 없이 13만 km로 달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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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노중 기자] 엔진 오일을 교체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달린 남자가 올려서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든 사진이다.
러시아의 한 웹사이트에 공개된 후 급속히 퍼진 이 사진은 3.2리터 아우디 TT의 엔진이라고 한다.

엔진 속에는 검은 곤죽이 들어차 있다. 운전자는 무려 13만 5천km를 그냥 달렸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의아하다. 왜 오일을 교체하지 않았을까. 게을러서? 돈이 아까워서? 차에 대한 믿음이 커서?
아쉽게도 답은 없다. 믿을 수 없는 사진은 차량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박노중 기자 net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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