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수진 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기 쉬우며 가려움으로 인해 밤잠까지 설치기 쉽다. 아토피 증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보습제품을 통해 피부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매우 얇고 피부 세포간의 결합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쉽게 건조해져 유아아토피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가을 환절기에도 겨울 못지않은 피부 보습이 중요하다. 유아아토피에서 성인아토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목욕 후 3분 이내에 유해 성분이 없는 저자극 보습 제품으로 아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똑똑한 육아맘들 사이에서 유아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의 보습제품으로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아토피크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파에온(http://www.paeon.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큐템 데일리크림’이다.
큐템 데일리크림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방부제인 파라벤이 들어있지 않은 파라벤프리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수분으로 채워주는 쫀쫀한 고농축 아토피 수분크림이다. 바르는 즉시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통해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주요 성분으로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 성분과 마치현, 어성초. 알로에베라잎 등 다양한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 진정에 매우 효과적이며 유아아토피를 앓고 있는 연약한 아이 피부는 물론 성인아토피, 여드름 등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아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지닌 아이들에게 사용할 적합한 아기화장품을 찾지 못해 아이 피부에 꼭 필요한 제대로 된 보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큐템 데일리크림’과 같은 아토피보습제를 통해 소중한 우리아이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수 있도록 지혜로운 엄마가 돼보자.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