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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자연인의 삶에 금연을 더하다”...이인홍 씨, 건강관리로 이어진 변화

혈당·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필요성 인지…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병행
이 씨 ‘무심코 지나칠 뻔한 건강’… 금연캠프 입소를 계기로 관리 시작해
 MBN ‘나는 자연인이다’ 197회 출연자 이인홍씨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 수료증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MBN ‘나는 자연인이다’ 197회 출연자 이인홍씨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 수료증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197회에 출연했던 이인홍 씨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에 입소해 본격적으로 금연과 건강관리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씨는 오랜 흡연 습관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느껴왔으나 개인의 시도로는 한계를 느껴 금연캠프에 참여했다. 입소 후 실시한 건강검진에서는 그의 건강 상태가 객관적으로 나타났다. 공복혈당 105㎎/㎗, 당화혈색소 6.2% 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으며 관상동맥석회화와 더불어 LDL 콜레스테롤 148㎎/㎗, 총콜레스테롤 205㎎/㎗로 심혈관질환 위험 역시 동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씨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캠프에 오지 않았으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다”며 “입소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금연캠프에서는 금연 지원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교육이 병행된다. 이 씨 역시 캠프 기간 동안 당뇨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식습관과 운동, 약물치료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관리 방법을 익혔다. 특히 당뇨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한 그는 현재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며 꾸준한 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씨는 금연 또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그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건강을 위해 이겨내고 있다”며 금연과 건강관리 의지를 다졌다.

백유진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센터장은 “흡연은 당뇨와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금연과 함께 질환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의 금연캠프에서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뿐만 아니라 건강 문해력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 문해력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매월 약 2회 운영되고 선착순 마감된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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