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 회화 작품 중심의 150여 점 접수…3차 심사 거쳐 19점 선정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대상은 이유진 씨의 ‘여명(黎明)’이 선정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대상은 이유진 씨의 ‘여명(黎明)’이 선정
이미지 확대보기자생의료재단이 ‘국경을 넘어 함께한 K-영웅’을 주제로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2026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독립운동과 6·25전쟁을 비롯해 현대 사회에서 평화와 인류애를 실천한 인물,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등이 주요 소재로 표현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독립운동과 6·25전쟁을 비롯해 현대 사회에서 평화와 인류애를 실천한 인물,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등이 주요 소재로 표현됐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가해 디지털 작업을 제외한 평면 회화 작품 중심으로 진행됐다. 약 150여 점이 접수된 가운데 1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복기대 인하대 고조선연구소장과 전용복 작가 등이 참여해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올해의 대상작은 이유진 씨의 ‘여명(黎明)’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준비 과정과 유관순 열사의 만세운동, 6·25전쟁 무명 용사와 해외 의료지원단,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김구 선생 등을 하나의 서사로 구성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마련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이 수여됐다. 금상 1점을 포함해 은상 3점과 동상 6명, 장려상 8명 등이 선정됐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보훈은 과거를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치”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보훈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상작들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 JS뮤지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