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일동제약그룹, 아름다운가게 특별 바자회에 물품 기부 外

일동제약그룹은 비영리 공익 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기후 위기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사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어린이 유산균ㄴ 브랜드 '비오비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 등 시가 1억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후 위기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 대비 안전용품 키트인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제작에도 사용된다.

대원제약은 오늘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보견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토크 아고라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상반기 아고라 위크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질문에 대한 직접 답변하는 특별 Q&A세션이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디톡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충성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에서 타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