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삼진제약, AI 컨셉 게보린 신규 광고 온에어 外

삼진제약은 게보린에 인공지능(AI) 컨셉을 담은 올해 신규 광고 캠패인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소비자의 접점을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기존의 TV 외에도 유튜브와 OT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잠실 야구장 옥외 광고를 포함한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본사에서 '2024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34명의 우수 영업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중에서도 경인지점은 뛰어난 영업성과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최우수지점상을 받았다. 우수영업사원에게는 차량을 지원하며 최우수 지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시지바이오는 골 및 연골 재생을 위한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것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에서 3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연구성과로는 △국내 최초 골형성 촉진 단백질을 포함한 다공성 세라믹 골이식재 '노보시스 OS' 상용화 △위험성이 높은 척추 유합술 부위에 적합한 세리막 캐리어 기반 '노보시스 퍼티'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